한일통일교회의 잘못된 가르침과 관행. 하나님의 진리는 무엇입니까? 참된 교회란 무엇인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피살되면서 사건의 원인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살인범 야마가미 테츠야는 일본의 통일교를 싫어했는데, 통일교에 100만 달러 정도를 기부한 어머니를 파산시켰기 때문이다. 그의 10대 시절은 어머니의 과도한 지출, 가족 붕괴 및 파산으로 인해 손상되었습니다. 2005년 Yamagami는 어머니가 파산한 후 형제 자매들이 보험금을 받기를 바라며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린 시절 암 생존자인 그의 형은 10년 후 자살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전 총리가 그 교회를 지지했다고 믿었다.

통일교는 일본에 가기 전에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교인들은 매일 헌금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기부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살릴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은 미래를 위해 자신을 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업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거액의 헌금과 영적인 축복을 사야 합니다. 그 교회는 그들에게 행운을 주고, 그들의 죄를 속죄하고, 그들을 구원하고, 그들 또는 그들의 조상을 사면할 수 있는 영적 축복이라고 주장하는 엄청난 값의 책, 꽃병, 작은 조각품의 “영적 판매”를 제공했습니다. 이 모든 관행, 믿음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줄 필요가 있다는 속박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기독교 가르침에는 업장이 없습니다. 기독교는 업보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함정에 빠지지 말고 길을 잃거나 돈을 잃고 목숨을 잃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 거짓 교회를 따라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마십시오. 참된 교회가 아닙니다. 그들은 비기독교 교리를 설교합니다. 기독교 교회가 전혀 아닙니다. 기독교 교회를 그들과 연관시키지 마십시오. 참된 성경전파 기독교 교회는 통일교가 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올바른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그의 죽음과 함께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속죄하셨고 진정으로 그분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시며 그의 죽으심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는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시기 위해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살 필요도 없고, 구원받기 위해 돈을 지불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이 그를 믿는 자들을 위해 구원받은 것은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를 보여주는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야 55: 1-3 (NIV 1984)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들아 와서 사 먹으라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어찌하여 떡이 아닌 것에 돈을 쓰고 배부르지 못한 것에 수고를 하느냐?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좋은 것을 먹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영혼은 가장 풍성한 음식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3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오십시오. 내 말을 들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영혼이 살아날 것입니다. 내가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이는 다윗에게 약속한 나의 충성된 사랑이니라.

이사야서 55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hrist Unite on Rescue Food From God에서 내 설교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2:1-9 New International Version(NIV 1984)

1너는 허물과 죄로 죽었고

2너희가 그 가운데서 살았던 것은 이 세상의 도를 따르고 공중의 왕국을 다스리는 자 곧 지금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영이라

3우리도 다 한때 그들 가운데 살면서 우리의 육신의 정욕을 채우고 그 욕심과 생각을 좇아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본성상 진노의 대상이었습니다.

4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와 함께 하늘에 앉히사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함은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통일교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참된 교회는 이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어찌 보면 통일교가 하는 일은 행위와 업을 믿는 불교와 같다. 11~16세기 초대교회의 천주교가 죄에 대한 형벌을 줄이기 위해 면죄부를 판 것과 유사하다. 천주교에서는 죽은 후 천국에 가기 전에 가야 할 곳이 연옥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이곳이 지상에 있는 동안 죄에 대한 정결, 심판, 형벌을 위한 장소라고 말합니다. 당시 교황은 신자들에게 면죄부를 팔고 연옥에서 고통을 겪다가 세상을 떠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면죄부를 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면죄부를 믿고 샀습니다. 그들은 고통을 줄이기 위해 사야 한다고 가톨릭 교회에서 계속 상기시키면서 계속 구매했습니다. 연옥에서 쉬는 시간. 이것은 16세기에 가톨릭 교회의 독일 수도승 마틴 루터가 가톨릭 교회가 하는 일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1517년에 95개조 반박문을 통해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라고 말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작품으로 아닙니다. 죄를 속죄하기 위해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발견 이전에 루터는 가톨릭 사제들 사이에서 본 부도덕과 부패에 환멸을 느꼈고 매우 낙담했습니다. 루터도 자신의 죄를 계속 생각하면서 자신이 평안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수도원의 수석 수도사에게 가서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염려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에르푸르트 대학과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성경 교수가 되었습니다. 1513-1516년에 강의하고 시편과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루터는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편 22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시는 것에 대해 그에게 말합니다. 그는 구원이 행함으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을 깨달았느니라(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니 기록된 바 의인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믿음.” 이를 깨달은 그는 가톨릭교회의 그릇된 행위를 논박하는 95개 논제를 작성해 비텐베르크 성교회에 못 박았다. 아래는 95개 논제입니다.

 

95개 논제

진리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해명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예술과 신학의 석사이자 그곳의 일반 강사인 마틴 루터(Martin Luther) 신부는 다음과 같은 진술을 변호하고 그 자리에서 논쟁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출석할 수 없고 그와 구두로 논쟁할 수 없는 사람들이 부재 중에 편지로 그렇게 하도록 요청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 1. 우리들의 주님이시며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마 4:17)고 말씀하실 때 그는 신자들의 전 생애가 참회(깊이 뉘우치는 것)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2. 이 말씀은 하나님께 드리는 성례전적 참회 곧 사제의 직권으로 수행하는 고백과 속죄로서 이해할 수는 없다.
  • 3. 그러나 이 말씀은 다만 내적인 회개만을 뜻한 것은 아니다. 그럴 수도 없다. 만일 그 같은 내적 회개가 육신의 정욕의 여러 가지 억제를 외부로 나오지 않게 한다면 그 회개는 무가치한 것이다.
  • 4. 그런 고로 사람이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한에는(참 내적 참회) 형벌이 계속할 것이다. 즉 우리들이 하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 5. 교황은 그 직권 혹은 교회법의 위세로 부과된 형벌 이외의 어떤 벌이든지 용서할 힘이나 뜻(意志)을 가지지 못한다.
  • 6. 교황은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였다는 것을 선언 혹은 시인하는 이외에 어떤 죄든지 사할 힘이 없다. 기껏해야 그 자신에게 주어진 사건들을 그가 사하는 데 불과한 것이다. 이런 경우에 있어서도 만일 그의 사죄하는 기능이 업신여김을 당하게 될 때 사함 받았다는 죄는 확실히 그대로 잔재(殘在)한 것이다.
  • 7. 하나님께서는 그의 대행자인 사제의 권력에는 전적으로 복종하면서도 그 밖에 다른 모든 일에 대해서는 겸손할 줄 모르는 자의 죄를 결코 사하시지 않으신다.
  • 8. 참회에 관한 교회법은 산(生存) 사람에게만 부과되는 것이며 죽은 자에게는 어떤 부담이든지 그 법(諸罰에 對한 敎會의 規定)에 의하여 부과되어서는 안 된다.
  • 9. 그러므로 교황을 통하여 역사 하시는 성령께서는 교황이 법령에서 죽음과 필연의 경우를 예외로 취급하는 한 우리들에게 자비를 행하신다.
  • 10. 죽은 자에 대하여 연옥을 교회법적 형벌로 유지하려는 사제들의 행위는 무지하고 사악한 짓이다.
  • 11. 교회법 상의 형벌을 연옥의 형벌로 변경시키는 ‘가라지’는 확실히 감독들이 잠자는 동안에 심겨진 것이다(마 13:25).
  • 12. 이전 시대에는 교회법 상의 형벌이 진실한 회개(참회)의 시험으로써 사면(赦免)의 뒤(後)가 아니라 앞(前)에 부과되었다.
  • 13. 죽은 자들은 교회법과 관련하여 이미 죽었으며, 그로 인해 교회법으로부터 해방될 권리를 가진다. 그러므로 죽은 자들은 죽음으로 인해 모든 형벌로 자유롭다.
  • 14. 죄로 말미암아 죽음에 이르는 사람의 심령의 불완전한 건강과 사랑은 반드시 큰 공포를 초래할 것인데 그 불완전성이 크면 클수록 더 큰 공포가 따를 것이다.
  • 15. 이 불안 공포만으로도(다른 것은 말하지 않는다 치고라도) 연옥의 고통을 구성한다. 그 고통은 절망의 공포에 매우 가까운 것이기 때문이다.
  • 16. 지옥과 연옥과 천국의 다른 점은 절망의 상태와 절망에 이르는 상태와 구원의 확실성과의 차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 17. 연옥에 가 있는 영들은 공포의 감소와 사랑의 증가를 확실히 체험할 것이다.
  • 18. 이상의 영들이 공적의 상태나 사랑의 증가 상태 밖(外)에 있다는 것은 이성으로나 성서적 근거로 증명할 수 없는 것 같이 보인다.
  • 19. 구원의 축복의 정확성과 확실성에 관하여서 우리들은 아무 의문을 가지지 않았다고 할 것이로되 연옥에 있는 영들의 대부분을 위하여서는 증명할 수 없는 것 같이 보인다.
  • 20. 그런고로 교황이 “모든 죄의 완전한 사면”을 말할 때 그는 단순히 모든 죄의 용서를 뜻하는 것이 아니며 다만 그 자신에 의해서 부과된 죄의 사면을 의미하는 것이다.
  • 21. 그러므로 교화의 면죄로써 인간은 모든 형벌로부터 해방되며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선전하는 면죄증 설교자들은 모두 오류에 빠져 있는 것이다.
  • 22. 사실상 교황은 연옥에 있는 영혼에 대해서 어떤 형벌도 사할 수 없다. 이 형벌은 교회 법에 의하여 현세에서 받아야만 하는 것이다.
  • 23. 만일 누구에게든지 모든 형벌의 전적 사면이 허락된다면, 그러한 사면은 확실히 가장 완전한 사람 즉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 24.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벌로부터 해방된다는 무제한 되고 어마어마한 약속에 의하여 드러내놓은 사기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 25. 교황이 연옥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가진 것과 같은 권위를 모든 감독과 특히 교구 목사는 자기의 감독구나 교구 안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다.
  • 26. 교황은 열쇠(천국)의 힘으로서가 아니고(사실 그와 같은 힘이란 것이 당치도 않지만), 대도(代禱)의 방법으로 영혼들에게 사죄를 허락한다것은 아주 잘하는 일이다.
  • 27. 연보궤 안에 던진 돈이 딸랑 소리를 내자마자 영혼은 연옥에서 벗어 나온다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학설을 설교하는 것이다.
  • 28. 돈이 연보궤 안에서 딸랑 소리를 낼 때 이득(利得)과 탐욕이 증가한다는 것은 틀림없다. 동시에 성직자의 대도(代禱)의 응답 여부는 하나님의 선한 뜻에만 달려 있는 것이다.
  • 29. 마치 성 세베리누스(St. Severin)과 파스칼리스(Paschalis)에 관한 전설에 있는 것과 같이 연옥에 있는 모든 영혼이 그 곳으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하는지 어떠한지를 그 누가 알 것인가!
  • 30. 누구든지 자기 참회의 진실성에 대해서도 확신을 못 가지는데 하물며 남의 죄가 완전한 사면을 받았는지를 어떻게 밝힐 수 있을 것인가.
  • 31. 진실로 회개한 사람이 드문 것 같이 면죄증을 진심으로 사는 사람도 드물다. 말하자면 그러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다.
  • 32. 면죄증서에 의하여 자신의 구원이 확실하다고 스스로 믿는 사람은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들과 함께 영원히 저주를 받을 것이다.
  • 33. 교황의 사면을 가르쳐서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되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특별히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
  • 34. 왜냐하면 이 사면의 은총은 인간에 의하여 정해진 예전적인 사죄 행위의 형벌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 35. 연옥으로부터 영혼을 속량한다거나 고백장(즉 참회師-고백을 받는 신부-를 자기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허가)을 사는 사람은 참회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는 자는 비 기독교적 교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 36. 어떠한 그리스도인이고 진심으로 자기 죄에 대하여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은 면죄증서 없이도 형벌과 죄책에서 완전한 사함을 받는다.
  • 37.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나 산 자나 면죄증이 없이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모든 영적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다.
  • 38. 그러나 교황이 주는 면죄와 그의 관여를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이미 말한 대로(제6논제 참조) 그것은 하나님의 사면의 선언이기 때문이다.
  • 39. 면죄증에 대한 관대한 생각과 참다운 회개의 필요성을 동시에 사람들에게 권장한다는 것은 박식한 신학자에게 있어서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 40. 참다운 회개는 형벌을 달게 받는다. 그러나 면죄증에 대하여 관대한 것은 형벌을 등한시하게 하고 슬퍼하게 하며 혹은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와 같은 기회를 주는 것이다.
  • 41. 사도 계승의 면죄(교황의 사면을 의미함)는 사람들이 결코 그것을 사람의 다른 선한 일(선행)보다 더 중요한 것 같이 오해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설교하지 않으면 안된다.
  • 42. 면죄증의 속죄를 자선사업과 비교하여 생각한다는 것은 교화의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스도인에게 가르쳐야 한다.
  • 43.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필요한 사람에게 꾸어 주는 것이 면죄증을 하는 것보다도 선한 일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44. 왜냐하면 사랑은 사랑을 베푸는 일로써 성장하고 그 인간은 선을 행하는 사람보다 선하게 되지만, 면죄증으로써는 인간이 보다 선하게 되지 못하고 다만 형벌로부터 보다 자유롭게 되는 것뿐이다.
  • 45. 가난한 사람을 보고도 본 체 만 체 지나버리고(요 3:17 참조) 면죄를 위해서 돈을 바치는 사람은 교황의 면죄가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자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46. 풍부한 재산의 여유를 가지지 못한 자라면 자기 가족을 위하여 필요한 것을 저축할 의무가 있으며(딤전 5:8) 결코 면죄증 때문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47. 면죄증을 사는 것은(사고 안 사는 것은) 자유로운 일이요 결코 그렇게 하라고 강요되어진 것이 아니하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48. 교황은 면죄증을 주는 일에 있어서 가져오는 돈보다도 오히려 자기를 위해 경오한 기도를 드리는 것을 필요로 하고 바란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49. 교황의 면죄증은 사람들이 만일 그것에게 신뢰를 두지 않는다면, 유용하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잃는 일이 있다면 매우 해로운 일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50. 만일 교황이 면죄증 설교자들의 행상 행위를 안다면, 자기 양의 가죽과 살과 뼈로써 성 베드로 교회당이 세워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것을 불태워 재로 만드는 것을 좋아할 것이라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51. 어떤 면죄증 설교자들에게 돈을 빼앗긴 많은 사람들에게 교황은 필요하다면 성 베드로의 교회당을 팔아서까지라도 그 자신의 재산으로 갚아 주려고(당연하기는 하나) 한다는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 52. 면죄증서로 구원받을 것을 신뢰하는 것은 헛된 것이다. 비록 판매위탁자가, 아니, 교황 자신이 그 증서에 대해서 자기 영혼을 걸고 보증한다 하더라도 그렇다.
  • 53. 면죄증 설교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다른 교회에서 아주 잠잠하여지도록 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교황의 적이다.
  • 54. 설교하는 데 있어서 면죄증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시간 또는 보다 더 긴 시간을 쓰는 것은 그 말씀에 대하여 부정을 행하는 것이다.
  • 55. 만일 매우 적은 가치만을 지닌 면죄증이 하나의 ‘방울’과 행렬과 의식으로써 축하하게 된다면 가장 큰 가치를 지닌 복음은 백개의 방울과 백의 행렬과 의식으로써 찬양해야 된다는 것이 교황의 의사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 56. 그것으로써 교황이 면죄를 주는 교회의 장보(藏寶)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충분히 표시되어지지도 않았고 알려지지도 않았다.
  • 57. 그것이 현세적인 보화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왜냐하면 많은 설교자(면죄증 판매인)들이 이와 같은 보화를 쉽사리 분여(分與)하지 않고 도리어 쌓아 두려고만 했기 때문이다.
  • 58. 또 그 장보(藏寶)는 그리스도나 성자들의 공로도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을 교황의 고움과 전혀 독립적으로 항상 속 사람에게는 은총을 주고 겉 사람에게는 십자가와 죽음과 지옥을 주기 때문이다.
  • 59. 성 로렌티어스(St. Laurentius)는 가난한 사람들은 교회의 보배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 시대 그 당시에 사용된 어의에 따라 말한 것이다.
  • 60.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주어진 교회의 열쇠가 바로 그 장보(藏寶)라고 우리가 말해도 합당할 것이다.
  • 61. 왜냐하면 형벌의 면죄와 교황 관리의 보유사건을 위해서는 교황의 권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이 명백한 일이기 때문이다.
  • 62. 교회의 참 장보(藏寶)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총의 가장 거룩한 복음이다.
  • 63. 그렇지만 이 장보(藏寶)가 먼저 된 것을 나중 된 것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증오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마 19:30, 20:16 눅 13:30).
  • 64. 그와 반대로 면죄증의 장보(藏寶)가 나중된 것을 먼저 된 것으로 하기 때문에 매우 애호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 65. 그러므로 옛날에 있어서 복음의 장보(藏寶)는 돈 많은 사람들을 낚던 그물이었다.
  • 66. 면죄증의 장보(藏寶)는 오늘날도 그것을 가지고 사람의 재산을 낚는 그물이다.
  • 67. 면죄증 설교자들이 ‘가장 큰 은총’이라고 소리 높이 부르짖는 면죄증은 이익을 증가시키는 한에서는 사실인 것처럼 보인다.
  • 68. 그렇지만 하나님의 은총과 십자가의 경건에 비하면 그것(면죄증)은 참으로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69. 감독들과 교구 교사들은 사도계승의 면죄의 대리자들을 전적인 경의를 가지고 받아들일 의무를 가지고 있다.
  • 70. 그러나 일층 더 큰 의무는 눈을 활짝 뜨고 귀를 바짝 기울여서 교황의 위임한 것 대신에 자기들의 꿈을 설교하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 71. 사도계승의 면죄의 진리에 반대하여 말하는 자는 추방과 저주를 받을지어다.
  • 72. 그러나 다른 한편 면죄증 설교자들의 해롭고 뻔뻔스런 말에 대항하는 자는 복이 있을 지어다.
  • 73. 어떤 방법으로든지 면죄증 판매를 방해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서 교황이 책망할 것은 당연하다고 하지만!
  • 74. 면죄증을 구실 삼아 거룩한 사랑과 진리를 방해하려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교황은 한층 더 심한 분노로 임할 것이다.
  • 75. 교황의 면죄증에도 굉장한 능력이 있어 -불가능한 말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어머니를 능욕한 인간까지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신 빠진 생각이다.
  • 76. 그와 반대로 교황의 면죄증이 가장 작은 죄라 할지라도 그 죄책에 관하여서는 없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주장한다.
  • 77. 만일 성 베드로가 교황이었다 할지라도 면죄 이상의 큰 은총을 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성 베드로나 교황에 대한 모독이다.
  • 78. 그와 반대로 현 교황이나 또는 다른 어떤 교황이라도 면죄보다 큰 은총. 즉, 고린도전서 12장에 가르치는 복음과 여러 가지 능력 또는 병 고치는 은사 등을 가지고 있다고 우리들은 주장한다.
  • 79. 교황은 팔로 장식된 십자가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똑같은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모독이다.
  • 80. 이와 같은 가르침이 사람들 가운데서 선포되는 것을 묵인하는 감독과 교구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이에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 81. 이와 같은 뻔뻔스러운 면죄 설교로 비방과 또는 일반 세인의 의심 없는 날카로운 반대로부터 교황에 대한 존경을 수호하기란 제아무리 박식한 사람에게 있어서도 쉬운 일이 아니다.
  • 82. 예로서 만일 교황이 베드로 교회당에 소비될 썩어질 금전으로 인하여 수없이 많은 영혼을 구원한다고 할 것이면(이것도 구실에 불과하지만) 어찌하여 가장 정당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 즉 거룩한 사랑과 영혼들의 최고의 필요를 위하여 연옥을 비우지 않는가?
  • 83. 또한 이미 구속받은 사람을 위한 기도는 부당한 일인데 무엇 때문에 죽은 사람의 장례식이나 연기제(年忌祭)를 계속하는가? 또 무엇 때문에 교황은 그런 목적으로 교회에 바친 기부금을 돌려주지 않으며 혹은 그것(기부금)의 취소를 허락하지 않는가?
  • 84. 또한 돈 때문에 불 경건한 자와 하나님의 원수들로 하여금 그의 사랑을 받는 경건한 영혼을 구하도록 허락하면서, 그 경건한 영혼 자신의 필요를 위하여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를 구해내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황의 어떤 새로운 신성함인가?
  • 85. 또한 참회에 관한 교회의 법규는 사실상 오랫동안 사용치 않았기 때문에 폐지되고 사문화되었는데 왜 아직 돈으로 인한 면죄증 부여를 통하여 구속해 내는 것 같이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 86. 또한 오늘날 제일 부자의 재산보다도 더 많은 재산을 가진 교황이 가난한 신자의 돈으로 행하는 대신 차라리 자기의 돈으로 성베드로 교회당쯤은 세울 수 있지 않는가?
  • 87. 또한 완전한 참회로 충분한 사면과 속죄에 대한 편리를 가진 사람들에게 무엇을 사하려 하고 무슨 영적 은혜에 참여를 주려는가?
  • 88. 또한 교황이 각 신자에게 사면과 은총의 참여를 지금 하루에 한번 주는 것을 만일 하루에 백 번 준다고 한다면 교회는 얼마나 더 큰 축복을 얻게 되겠는가? (면죄증에는 그것으로써 한 번만 사죄된다는 것이 표시되어 있다)
  • 89. 만일 교황이 면죄증으로써 돈보다도 영혼의 구원을 생각하였다고 본다면, 무엇 때문에 그는 오래전부터 주어 오던 증거나 면죄증을 정지하는가? 똑같은 효력을 가졌음에 틀림없지 않는가?
  • 90. 일반 세인이 열거한 반론에 대하여 떳떳한 이유를 들어 해결하지 않고 다만 권력으로만 억압하는 것은 교회와 교황을 원수의 조롱거리가 되게 만드는 일이요 또 그리스도인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 91. 그러므로 만일 면죄증이 교황의 정신과 의도에 따라 선전된다면, 이 모든 문제(Bedenken)는 쉽사리 해결되었을 것이다. 아니 그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92. 그런고로 그리스도의 백성을 향하여 평안도 없는데 “평안, 평안”하고 부르짖는 예언자들은 다 물러가라. (겔 13:10 16 렘 6:14, 8:11 살전 5:3)
  • 93. 그러나 그리스도의 백성을 향하여 “십자가, 십자가”하고 부르짖는 모든 예언자들은 축복을 받을지어다. (사실) 십자가는 없는 것이다.
  • 94. 그리스도인은 형벌이나 죽음이나 지옥을 통하여서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따르도록 훈계 받아야 한다.
  • 95. 이같이 하여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위안에 의해서보다 오히려 많은 고난을 통하여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데 더욱 깊은 신뢰를 가지게 하라.(행 14:22).

마틴 루터가 쓴 95개 논제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긴 구절입니다.

루터가 이 테제를 쓴 후에 교회의 개혁이 일어났습니다. 개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 교회는 주로 개신교입니다. 개신교는 구원을 받기 위해 면죄부를 주어야 한다고 설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 죽은 후 천국에 가기 전에 먼저 그들의 죄를 정결하게 하고 벌을 받아야 할 연옥이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구원이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은혜에 의한 것임을 믿습니다.

통일교의 잘못된 행태에 대해 강조하고 싶은 것이 또 있습니다. 영적인 축복 판매 외에도 그들은 또한 회원들이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과 결혼하도록 주선합니다.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결혼하기를 원하신다고 대규모 결혼식을 주선하고 결혼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도 결혼을 주선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창업자 자신의 생각, 자신의 말, 자신의 행동입니다. 완전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조심해.

95개조 논제와 제가 지금까지 쓴 것을 다 읽고 나면 구원은 행함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당신의 삶에 그분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면 이 기도를 하십시오.

사랑하는 주 예수님, 저는 제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당신의 용서를 구합니다. 나는 기본적으로 당신과 당신의 뜻에 반하는 많은 잘못된 일을 하고 말하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회개로 내 죄에서 돌이켜요. 나는 당신이 내 죄를 위해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음을 믿습니다.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과 삶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평생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따르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당신이 이 기도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삶에 영접했다면, 당신의 새로 태어난 삶을 축하합니다. 나는 당신이 성경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Christ Unite에서 NIV 1984 성경의 무료 소프트 카피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Christ Unit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새 기독교 신자를 위한 40일 성경 읽기 계획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십시오. 가까운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를 방문하여 그리스도인 친구들에게 당신의 새로운 믿음에 대해 이야기하십시오. 그들은 좋은 소식을 듣고 당신의 여행을 안내하기를 좋아할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공유하고 싶다면 저에게 연락하십시오.

이제 이 노래 Amazing Grace로 여러분을 떠납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사

Amazing Grace, 얼마나 감미로운 소리

나 같은 놈을 구한거야!

한때는 길을 잃었지만 지금은 찾았고,

눈이 멀었지만 지금은 봅니다.

‘내 마음에 두려움을 가르쳐준 은혜

그리고 내 두려움이 완화된 은혜를 베푸소서. 그 은혜가 얼마나 귀하게 나타났는지

내가 처음 믿었던 시간.

나는 많은 위험과 수고와 올무를 통해 이미 왔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안전하게 인도하신 은혜,

그리고 은혜가 나를 집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온 지 만 년이 되었을 때,

밝고, 태양처럼 빛나는,

하나님을 찬양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보다.

Amazing Grace, 얼마나 감미로운 소리

나 같은 놈을 구한거야!

한때는 길을 잃었지만 지금은 찾았고,

눈이 멀었지만 지금은 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며

Janice Ong

Christ Unite

 

일본어 번역:

日本と韓国における統一教会の間違った教えと実践。 この記事は、統一教会の間違った行いについて語っています。 神の真実とは? 真の教会とは?

영어 번역

Wrong Teaching & Practices of Unification Church in Japan & Korea. This article talks about the wrong doing of the Unification Church. What is God’s truth? What is true church?

Share With Others
Scroll to Top